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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1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강남제비스코 합성수지 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앞서 30일 오후 9시5분께 합성수지 제조공장 5동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3개 동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 고성능 화학차 등 장비 120여 대와 소방관 등 350여 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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