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일왕이 바뀌는 것에 대한 생각을 남겼다. 사나는 지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30일 일왕 퇴위 소식에 속내를 전했다.
이날 일본 출신 아이돌 사나가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일본어로 “쓸쓸하지만 수고 많았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사나는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건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 많았다”라며 “레이와라는 새로운 출발을 향해서 헤이세이의 마지막인 오늘은 말끔한 하루로 만들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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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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