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 (출처: 김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지원 아나운서 (출처: 김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의 훈남 남편이 눈길을 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사 후 8년만에 처음 맞는 무노동 유돼지 설날”이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 아나운서와 남편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지원 아나운서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의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서울·경기 89.9MHz)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 휴가를 간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원 아나운서는 “제가 어제 핑크 셔츠를 입고 왔는데 바로 감기에 걸렸다. 멋 부리다가 새로 산 옷이라고 외투를 안 입고 다니다가 하루 만에 바로 감기에 걸렸다”며 옷을 따뜻하게 입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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