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미역새콤비빔면’ 출시
삼양식품이 미역을 활용한 신제품 ‘미역새콤비빔면’을 출시했다. 미역새콤비빔면은 태양초 고추장, 식초 등에 사과·배 농축액을 넣어 감칠맛 나는 초장양념 소스와 얇은 면발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특히 완도산 미역을 넣어 식감을 살리면서 원물의 신선한 맛과 풍미로 차별화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미역새콤비빔면은 8월까지만 생산된다.
◆대상 청정원, 냉장요리양념 ‘요리한수’ 출시
대상㈜ 청정원이 냉장요리양념 브랜드 ‘요리한수’를 새롭게 선보이고, 양념제품 16종을 출시했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냉장양념시장 규모는 2017년 484억원, 2018년 506억원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대상 청정원은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 찌개양념 위주였던 냉장양념 제품군을 볶음, 조림, 비빔 등으로 확대했다. 요리한수는 용기형 6종과 파우치형 10종으로 구성됐으며, 집밥의 기본인 된장찌개양념부터 직화불향을 더한 오징어볶음양념, 매콤달콤한 기름떡볶이양념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홍콩반점, 참깨소스 더한 ‘중화냉면’ 선봬
더본코리아의 정통중화요리 전문점 홍콩반점0410이 여름철을 앞두고 ‘중화냉면’을 출시한다. 중화냉면은 살얼음이 띄워진 간장베이스 육수에 새우, 목이버섯, 계란, 오이 등 다양한 고명을 얹어 새콤달콤한 맛의 여름 냉면이다. 홍콩반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중화냉면은 땅콩소스 대신 참깨소스와 알싸한 겨자소스를 더해 더욱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본도시락, 샐러드 메뉴 2종 출시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전국 매장에 샐러드 메뉴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와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2종이다. 이 제품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아보카도를 포함한 야채를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연어 혹은 새우 메뉴 중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샐러드 한 그릇으로 3대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샐러드 메뉴 2종에는 제주 특산물인 청귤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드레싱을 뿌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