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65 발명대회 포스터. (제공: 충남지식재산센터) ⓒ천지일보 2019.4.29
충남 365 발명대회 포스터. (제공: 충남지식재산센터) ⓒ천지일보 2019.4.29

“발명창출 문화 조성… 새롭고 발전된 아이디어 발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가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충남 365 발명대회’ 아이디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참가 신청은 7월 5일까지며 세부 내용 및 참가서류는 충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7건의 아이디어를 선정,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 한 뒤 3차 대면심사를 통해 순위를 확정한다.

시상은 대상(특허청장상) 1명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충남도지사상) 1명,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2명 각 40만원, 장려상(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상) 3명 각 20만원, 특별상(충남지식센터장상) 우수 동아리상·지도교사상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충남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충남의 기업 재직자, 충남 소재 대학·고등·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충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충남 365 발명대회는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발명창출 문화 조성을 위한 대회”라며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 기존의 것보다 새롭고, 발전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365 발명대회’는 특허청과 충청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충남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