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 부산교회가 지난 25~26일 양일간 부산교회 성전에서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알리는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정수 지파장이 ‘마13장 두 가지씨와 추수’란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부산교회) ⓒ천지일보 2019.4.27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 부산교회가 지난 25~26일 양일간 부산교회 성전에서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알리는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정수 지파장이 ‘마13장 두 가지씨와 추수’란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부산교회) ⓒ천지일보 2019.4.27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참뜻을 성경적으로 해석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김정수)가 지난 25~26일 양일간 부산교회 성전에서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알리는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All right 말씀대성회 고민 말고 오라이!’라는 주제로 열린 말씀대성회는 평소 신천지예수교회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성도 가족과 지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성경적으로 바른 증거를 통해 신천지의 실체를 알고 의혹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마24장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오후) ▲정통과 이단(저녁), 26일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 나무(오후) ▲마13장 두 가지 씨와 추수(저녁) 등의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육하원칙으로 천국 비밀을 담은 요한계시록의 참뜻을 성경적으로 해석하는 강의로 이어졌다.

지인과 함께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채모(67, 남)씨는 “예전에 사직동에서 한번 들었을 때는 의심의 마음으로 들어서 그런지 제대로 깨닫지 못했는데 오늘 실제 성전에 와서 들어보니 그동안 오해했던 부분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돼 참석한 보람이 있다”면서 “그동안 잘못 알고 오해했던 부분은 성경 공부를 통해 온전히 깨달아 참 신앙인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20여년 기독교 신앙생활을 한 40대 남성은 “지금까지 신앙의 참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 채 ‘믿기만 하면 천국’ 가는 줄 알고 막연한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오늘 말씀 대성회를 통해 영적으로 소경이었던 제가 눈을 뜨고 밝히 보는 것 같아 아주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면서 “계시록 완성시대인 오늘날 성경대로 이루어진 계시록의 참 진리를 깨달아만 천국에 갈 수 있음을 알았기에 앞으로 신천지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올바른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25~26일 양일간 신천지 부산교회 성전에서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알리는 ‘말씀대성회’를 열린 가운데 성도 가족과 지인 등 1500여명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 신천지 부산교회) ⓒ천지일보 2019.4.27
지난 25~26일 양일간 신천지 부산교회 성전에서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알리는 ‘말씀대성회’를 열린 가운데 성도 가족과 지인 등 1500여명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 신천지 부산교회) ⓒ천지일보 2019.4.27

30여년 기독교 신앙생활을 한 50대 여성은 “모든 면(안내, 찬양, 영상, 말씀, 환경 미화 등)에서 정성 들여 준비한 모습이 느껴져 너무나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면서 “시작 전 신천지의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오해와 편견이 해소됐으며 특히 말씀을 증거해 준 지파장과 교육부장이 간결하면서 지겹지 않게 통쾌하고 열정적으로 전해 준 말씀에 힘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최근 기성교회의 급감에 반해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신천지 성도 수만 봐도 알 수 있다”면서 “이는 사람의 말이 아닌 참 하나님 말씀인 최고의 진리 말씀이 값없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신천지예수교 부산교회는 꾸준히 ‘오픈하우스’를 통해 성전을 개방하고 말씀세미나를 개최해 성경의 바른 해석은 물론 말씀에 갈급한 많은 사람들에게 참 진리를 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 말씀대성회에는 4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말씀대성회’를 15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회 참석자들이 수천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 12일 첫 세미나를 개최한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에는 5000여명이, 14일 베드로지파 광주 송하교회에는 4000여명이, 20일 부산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에는 2000여명이 말씀대성회에 참석해 직접 말씀을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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