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콘서트서 최수종♥하희라 부부 포착… 유재석 금일봉 쾌척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종국이 9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영광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콘서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미운새’ 엄마들도 콘서트장을 찾았다.

콘서트에는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이 찾아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종국은 “재석이 형이 나한테 오늘 금일봉 줬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종국의 콘서트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김종국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다.

하하는 공연 말미에 김종국의 복근을 공개하는 등 깜짝 돌발 행동으로 객석을 술렁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