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주 내 갤럭시 폴드, 출시관련 정보 공지”
삼성전자 “2주 내 갤럭시 폴드, 출시관련 정보 공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가 열린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 2019.2.21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가 열린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 2019.2.2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화면 결함으로 출시가 연기된 갤럭시 폴드의 재출고 일정에 대해 2주 이내에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내달 초면 출시 일정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2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갤럭시 폴드 출시 연기를 발표한 후 미국 사전예약자에게 이메일로 이 같은 내용을 전송했다.

삼성전자는 메일에는 “2주 안에 출시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예약 고객에게 늦어도 5월 6일까지 일정을 다시 공지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공개한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목전에 두고 결함이슈가 발생하자 글로벌 출시 연기를 결정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초기 리뷰 과정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나 일부 제품 관련 이슈가 발견됐다”며 “이에 대한 내부 테스트 결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갤럭시 폴드 출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시 시점은 수 주 내에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갤럭시 폴드 화면 결함 논란에 대해서는 “회수한 제품을 검사해보니 접히는 부분의 상·하단 디스플레이 노출부 충격과 이물질에 의한 디스플레이 손상 현상이 발견됐다”며 “ 이에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디스플레이 손상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접히는 부분의 상하단 디스플레이 노출부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 보호막과 디스플레이 사이 접착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는 화면 보호막을 임의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는 안내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설계상 결함은 없기 때문에 5~6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당초 갤럭시 폴드 글로벌 출시 일정은 미국이 4월 26일, 유럽 5월 3일, 국내 5월 중순 순이었다.

한편 앞서 미국 통신사 AT&T가 자사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고객에게 6월 13일 배송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면서 해당일이 출시일로 점쳐졌다. 하지만 이는 사전예약자 개인정보를 AT&T가 보관할 수 있는 기한으로 출시일과는 상관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