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신임 주장 김상욱(31·안양 한라)이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의 빅리그 입성에 도전한다. 김상욱은 오는 29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막을 올리는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대회가 끝난 직후인 다음 달 9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 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KHL) 쿤룬 레드스타의 트라이아웃 캠프에 참가해 한국 선수 최초의 KHL 진출을 노린다.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신임 주장 김상욱(31·안양 한라)이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의 빅리그 입성에 도전한다. 김상욱은 오는 29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막을 올리는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대회가 끝난 직후인 다음 달 9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 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KHL) 쿤룬 레드스타의 트라이아웃 캠프에 참가해 한국 선수 최초의 KHL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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