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 (제공: GC녹십자)
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 (제공: GC녹십자)

근육경련·혈액순환 개선
비맥스 엠지액티브 출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워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된다. 이로 인해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GC녹십자가 직장생활로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총 여섯 종류로 구성돼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또한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용 비타민 ‘비맥스 비비’, 마그네슘 함유로 눈 떨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활성비타민 활성비타민 B1과 비타민 B12,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돼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에 특화된 ‘비맥스 엠지액티브’가 출시됐다.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시중에 출시된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비타민제 중 활성비타민 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으로, 육체활동이 많은 30~50대 남성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맥스 시리즈는 약사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비타민제로, 약사가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소비자는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지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러한 유명세에 힘입어 브랜드의 인지도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TV, 라디오등 대중광고 없이 출시 5년여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으로 등극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건강 유지에 최적화돼 있어 피로 회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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