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완구대전 이미지. (제공: 이마트)
이마트 완구대전 이미지.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겨냥해 인기 완구 30개 품목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총 200억원가량 규모의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열고 ‘인기 완구 30품목 온·오프라인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30개 품목의 상품에 대해 타(他) 대형마트 2개사와 5대 온라인 채널의 ‘배송비가 포함된 완구 판매가(쿠폰/적립금/카드사 할인 등을 제외한 광고가 기준)’ 대비 이마트의 최종 결제 금액이 더 비쌌다면 고객만족센터에서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을 보상(1인 최대 1만원권 한정)해주는 행사다. 고객이 행사기간 내 구매한 비교채널의 구매영수증과 이마트의 구매영수증을 이마트로 가져오면 비교 후 상품권을 지급(1품목당 1건 한정)하는 형태다.

‘최저가 도전’ 대상 품목은 ▲헬로카봇 브레이로드+엉토킹(동시 구매 시 3만 4900원) ▲빠샤메카드 에반vs크리푼 최강배틀세트(3만 5000원) ▲뽀로로 소방서(4만 1800원) ▲L.O.L 헤어골스(1만 4800원) ▲다이슨 코드프리 청소기(3만 5000원) 등 30개 품목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최대 73%까지 파격 할인에 들어갔다. 또한 같은 기간 행사카드(10종)로 완구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마블스튜디오의 영화 개봉에 맞춰 ‘어벤져스 아이언맨 피쳐 피규어(4만 4900원)’를 비롯해 마블 히어로의 피규어 14종도 1만 5900원~4만 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레고 76125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8만 9900원)’ 등 마블 시리즈의 레고 6종을 3만 4900원~14만 9900원에 판매한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핫’한 캐릭터 완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신비아파트 추천 상품으로 ‘신비아파트2 배틀스테이지세트(4만원)’ 등 6종을 1만 1700원~7만 9900원에 판매한다. ‘베이블레이드버스트’ 3종은 최대 50% 할인해 ‘BEY 초Z 올인원 배틀세트’를 2만 5800원에, ‘BEY 리바이브 피닉스(스타터 포함)’를 1만4900원 등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터닝메카드의 후속 시리즈인 ‘빠샤메카드’는 구매시 ‘빠샤 홀로그램 카드’를 증정(재고 소진시까지)하는 한편 ‘헬로카봇’ 시리즈는 20~30%의 카드할인 행사를 통해 ‘고스트체이서 트루 폴리스’를 3만 3600원, ‘헬로카봇 펜타스톰’을 8만 3300원 등에 판매한다.

아울러 5월 15일까지(주말·휴점일 제외) 평일 오후 7시부터 전품목에 대해 최종 금액 7만원 이상 ‘SSG페이’ 결제 시 할인액 기준 최대 5천원 한도로 7%를 할인해주는 ‘LUCK 7’ 프로모션도 함께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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