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 가평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25일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제공: 가평경찰서)ⓒ천지일보 2019.4.25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 가평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25일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제공: 가평경찰서)ⓒ천지일보 2019.4.25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가 25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도상 가평경찰서장과 최귀호 가평군의회 의원, 이해곤 가평군청 평생교육사업소장, 양승현 가평교육지원청 장학사,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임원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발대식을 열었다

어머니·학부모폴리스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치안 협력단체이다. 이들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순찰 등 아동대상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중학교 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점심시간, 쉬는 시간 등에 순찰활동을 맡는다.

김도상 가평경찰서장은 “어머니·학부모폴리스가 협력치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가평경찰 또한 학부모님들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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