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로가 공개한 민낯의 솔비 모습(위쪽)- 최근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솔비 모습(아래쪽). (사진출처: 김수로 트위터, 솔비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최근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솔비가 민낯의 모습으로 복싱연습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김수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솔비가 민낯으로 복싱 연습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솔비의 민낯 사진과 함께 “솔비 아주 열심히 합니다. 인증샷 날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솔비를 응원했다.

사진 속 민낯의 솔비는 강렬한 눈빛을 뽐내며 두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이었다. 하지만 눈 밑 다크서클이 짙게 깔려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안쓰러운 마음이 들게 한다.

솔비의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 물오른 솔비 모습은 어디 가고…” “솔비의 열심히 연기 연습하는 모습 좋다” “솔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솔비가 여고생 복서 탁지선 역으로 출연하는 <이기동 체육관>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서울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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