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이 지난 지난 2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제8회 사회공헌 대상과 가족사랑 실처 우수 기관 상패와 현판 전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창묵 원주시장이 지난 지난 2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제8회 사회공헌 대상과 가족사랑 실처 우수 기관 상패와 현판 전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사)대한민국 가족 지킴이가 주관한 ‘제8회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과 ‘가족사랑 실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지난 2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상패 전달과 현판 전수식을 가졌다.

시는 관광 활성화와 맞춤형 복지시설 확충, 도시재생, 푸른 도시공원 조성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올해의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자치단체에 시상하는 ‘가족사랑 실천 우수 기관’에도 선정됐다.

원주시는 여성 친화 도시와 가족 친화 도시 인증기관으로서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가족 친화적인 사업 추진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창묵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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