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순천향대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뒷줄 왼쪽 두 번째)과 순천향대 재학생들이 ‘충남 취·창업카페 1호점(고고쓰커피)’오픈을 축하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19.4.24
24일 순천향대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뒷줄 왼쪽 두 번째)과 순천향대 재학생들이 ‘충남 취·창업카페 1호점(고고쓰커피)’오픈을 축하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19.4.24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24일 ‘충남 취·창업카페 1호점(고고쓰커피)’ 오픈을 계기로 재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취·창업 활성화의 전진기지로 삼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운영 프로그램도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내 1호점으로 오픈한 ‘충남 취·창업카페 1호점(고고쓰커피)’은 취·창업에 대비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착 지원을 통한 서비스 확대와 취·창업 생태계 갖추기 위한 이른바 ‘코워킹 취·창업 카페’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을 비롯해 홍민 순천향대 진로개발처장과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충청남도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가, 아산시에서는 유병훈 부시장,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 등 관계자가,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이의상, 맹의석, 김수영, 홍성표, 조미경, 황재만 아산시의회의원, 김영권 충남도의회의원이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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