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 선수단 610명이 26개 종목에 출전한다. (제공: 세종시 체육회) ⓒ천지일보 2019.4.24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 선수단 610명이 26개 종목에 출전한다. (제공: 세종시 체육회) ⓒ천지일보 2019.4.24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주 개최지 충주)에서 개최한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이라는 슬로건으로 39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 총4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체육회장 이춘희)은 26개종목 총 610명(선수 458명, 임원 152명)이 세종시의 명예를 갖고 유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등 세부 종목별로 출전한다.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 선수단 610명이 26개 종목에 출전한다. (제공: 세종시 체육회) ⓒ천지일보 2019.4.24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 선수단 610명이 26개 종목에 출전한다. (제공: 세종시 체육회) ⓒ천지일보 2019.4.24

대회 하이라이트 인 선수단 입장은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충남, 대전, 세종, 충북 공동입장할 예정이다.

이춘희 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32만 세종시민의 자부심을 갖고 명예를 드높여주길 바라며, 부상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 총감독인 석원웅 사무처장은 “그동안 상대팀에 대한 전력분석과 실전 대비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좋은 성적이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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