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일반) 직렬 13.9대 1로 가장 높아

필기시험 6월 15일, 장소는 6월 3일 누리집 공고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원서접수 결과, 49명 모집에 총 621명이 접수해 평균 1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42명 ▲교육행정(장애) 5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식품위생 1명이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이 13.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장애) 4.6대 1, 교육행정(저소득) 7.0대 1, 식품위생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인원 중 여성 449명(72.3%), 남성 172명(27.7%)으로 여성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접수자는 교육행정(장애) 직렬의 56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18세 응시자이다.

한편, 오는 6월 15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6월 3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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