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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조치와 관련, 값싼 이란산 초경질유를 선호해 온 석유화학업체의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석유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이란산 초경질유 도입 비중은 50%가 넘는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산 초경질유를 수입하는 기업은 SK인천석유화학, 현대케미칼, 한화토탈 등이다.

사진은 24일 오후 인천시 서구 SK인천석유화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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