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출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조안 (출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조안이 남편 김건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조안과 그의 남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안은 대본 연습을 하며 “한 시간 반밖에 못 잤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이건 나 혼자 출연하는 것도 아니다. 남편도 출연하고, 시부모님도 다 보실 것 아니냐”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조안은 긴장을 풀고자 김건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조안은 남편 김건우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긴장감을 전했다.

휴대전화 속 남편의 모습에 패널들은 “정말 훈훈하시다” “푸근한 인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안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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