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가 22일 안성팜랜드에서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축산경제) ⓒ천지일보 2019.4.23
농협축산경제가 22일 안성팜랜드에서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축산경제)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가 지난 22일 안성팜랜드에서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축산경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에게는 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즐길 수 있는 소세지·피자 만들기 등 축산물 가공체험과 승마·가축먹이 주기 등 우리 축산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특히 축산물 위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소세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안성팜랜드가 자랑하는 호밀밭의 풍경은 가족들에게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는 농업인은 물론 우리 직원(농협인)도 만족해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일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