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주시청 관계자들이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 시정 주요 현안 사업 협의를 위한 간담회에서 원주천 댐 건설 사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9.4.23
23일 원주시청 관계자들이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 시정 주요 현안 사업 협의를 위한 간담회에서 원주천 댐 건설 사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3일 원주시가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시정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과 간담회를 통해 원주천 댐 건설 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의 신속한 협의를 요청했다.

또한 하수관로 정비 신규 사업 선정 국비 반영 등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원주지방환경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원주시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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