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23일 오후 필리핀 남부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피해 여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필리핀에서는 전날 오후 5시 11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이날 오전까지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붕괴한 건물에 갇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솜 기자
so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