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11분(현지시간)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 1㎞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포락에 있는 한 건물이 지진으로 인해 처참하게 붕괴돼 있다. (제공: 현지 교민)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11분(현지시간)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 1㎞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포락에 있는 한 건물이 지진으로 인해 처참하게 붕괴돼 있다. (제공: 현지 교민)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이솜 기자] 23일 오후 필리핀 남부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피해 여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필리핀에서는 전날 오후 5시 11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이날 오전까지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붕괴한 건물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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