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3일 오전 10시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4명의 합동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족들이 영정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지난 17일 경남 진주 가좌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인득(42)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바 있다.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3일 오전 10시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4명의 합동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족들이 영정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진주 방화·살인사건 안인득과 관련해 지난 1년간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8차례에 걸쳐 112 신고를 했음에도 허술한 조취를 취했다는 경찰 책임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