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아들 (출처: 영재발군단)
박호산 아들 (출처: 영재발군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박호산 막내아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박호산 막내아들이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200회 특집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박호산은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혀 짧은 연기의 지존이라고 불리며 문래동 카이스트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연극, 영화, 드라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호산은 최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막내아들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제작진은 박호산 막내아들을 알게 된 계기는 영어 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 모임에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에 참석한 엄마들은 영어 영재 6살 박단우 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에 제작진이 단우 군을 직접 만나러 집에 찾아갔다. 제작진은 집에서 단우 군 아빠인 배우 박호산 사진을 발견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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