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3일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교실’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3일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교실’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교육청이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교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3일 브리핑에서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교실’에 대해 “세종시 모든 마을과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따뜻한 돌봄과 아이들이 원하는 즐거운 배움이 일어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세종교육청은 작은도서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마을방과후 활동과 마을학교, 청소년자치배움터인 동네방네프로젝트, 학교 내의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전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3일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교실’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3일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교실’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3

먼저 ‘작은도서관 마을방과후 활동’은 학생들이 주중 방과후, 주말, 방학기간에 마을의 작은 도서관에서 특기적성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과후 활동이다.

세종교육청은 41명의 프로그램 순회강사와 공동준비물을 지원하고 학생, 학부모, 운영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강사 만족도 조사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1~2월 보람동, 아름동, 대평동, 새롬동, 고운동(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초등학생 151명을 대상으로 36명의 마을교사가 다문화, 목공, 요리, 독서, 한옥 등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읍·면지역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3일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교실’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3일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교실’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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