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이 19일 임직원 170여명과 함께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하나생명) ⓒ천지일보 2019.4.22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이 19일 임직원 170여명과 함께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하나생명) ⓒ천지일보 2019.4.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하나생명(대표 주재중)이 지난 19일 새봄을 맞아 ‘난타’를 관람하는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주재중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70여명은 건강한 조직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직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하나생명의 봄 맞이 문화 소통행사는 지난해 겨울 연극을 관람하는 행사에 이은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호평을 얻어 기획된 행사다.

행사는 임직원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한 행사의 취지에 맞게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임직원들의 소통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배정했고 좌석 배치도 보통 부서별로 이뤄지던 것을 직급별로 배치해 동일 직급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을 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특히 타악기와 아크로바틱으로 그려내는 넌버벌(Non-verval) 퍼포먼스를 통해 소통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임직원과 격의없이 이야기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서로를 더 이해 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신나는 난타공연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모두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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