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식에서 (왼쪽)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오른쪽)·한은영FP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메리츠화재) ⓒ천지일보 2019.4.22
19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식에서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왼쪽)이 한은영FP에게 대상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메리츠화재) ⓒ천지일보 2019.4.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메리츠화재가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소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보험왕에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 FP가 선정됐다.

한은영 FP는 입사 7년만에 지난 2015년·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본인만의 영업 비결을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과 보험 전문가로서의 당당함”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한 전문성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 성장과 함께 97%라는 높은 13회차 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중견대상’에 인천본부 윤효숙 ▲FP ‘신인대상’에 중앙본부 임연희 FP를 포함해 총 107명의 우수 영업가족이 선정됐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은 “영업가족분들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이자 최우선 고객이다”며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여러분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450여명의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이 참석해 지난해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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