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간기능개선제 ‘라이넥’의 누적 판매 5천만 앰플 돌파를 맞아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4.22
GC녹십자웰빙이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간기능개선제 ‘라이넥’의 누적 판매 5천만 앰플 돌파를 맞아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4.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GC녹십자웰빙은 간기능개선제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 앰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라이넥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기념식을 진행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지며 지난 2010년 이뤄진 인태반가수분해물의 재평가에서 유일하게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동환 대한태반영양의학회 회장이 ‘라이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윤경 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이 항노화클리닉 및 근골격계 질환에서 ‘라이넥’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라이넥의 효능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전문의들의 신뢰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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