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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세종대왕이 왕자들의 태를 전국 최고의 길지인 성주로 묻으러 가는 행렬을 재현하고 있다.

앞서 추진위원회는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를 열었다. 이번 재현행사는 경복궁 교태전에서 세태의식(세종대왕자의 태를 씻는 의식),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태의 봉안과 봉출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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