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KBS) ⓒ천지일보 2018.12.28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KBS) ⓒ천지일보 2018.12.28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에서 세 번째로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2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 1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이 3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는데 11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빌보드는 전했다.

이는 11개월 1주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비틀즈 기록을 앞선 것.

또 1967년 몽키스 이후 현재까지 그룹으로서는 방탄소년단이 가장 빠르게 3개 앨범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15일 예고 기사를 통해 BTS 앨범 판매량 1위를 예고했다. BTS 기록이 반영된 최신 차트는 오는 23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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