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움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배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가 21일 부활절을 맞아 하늘중앙감리교회에서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천안시에 기부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연합회가 전달한 20㎏ 쌀 500포(2400만원 상당)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09년부터 11년째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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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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