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1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박유천 벚꽃길'에서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의 이름을 딴 '박유천 벚꽃길'을 철거하라는 민원이 해당 구청에 빗발치고 있다.벚꽃길에는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속 모습과 얘기했던 내용의 벽화, 자작곡 가사, 드라마 대사가 적힌 34개의 석판이 설치돼 있다. 이 길은 박씨의 팬클럽 '블레싱유천'이 인천 서부천 생태하천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2013년 조성됐다.ⓒ천지일보 2019.4.21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1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박유천 벚꽃길'에서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의 이름을 딴 '박유천 벚꽃길'을 철거하라는 민원이 해당 구청에 빗발치고 있다.

벚꽃길에는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속 모습과 얘기했던 내용의 벽화, 자작곡 가사, 드라마 대사가 적힌 34개의 석판이 설치돼 있다. 

이 길은 박씨의 팬클럽 '블레싱유천'이 인천 서부천 생태하천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2013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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