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 자락의 설아다원이 곡우(穀雨) 절기를 하루 앞둔 19일 유기농 햇차 수확에 한창이다. (제공:해남군) ⓒ천지일보 2019.4.20
해남 두륜산 자락의 설아다원이 곡우(穀雨) 절기를 하루 앞둔 19일 유기농 햇차 수확에 한창이다. (제공:해남군) ⓒ천지일보 2019.4.20

[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 두륜산 자락의 설아다원이 곡우(穀雨) 절기를 하루 앞둔 19일 유기농 햇차 수확에 한창이다.

곡우 전 수확한 햇차는 우전차(雨前茶)라 하여 햇차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친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딴 찻잎으로 만들어 첫물차라고도 하며 여린 찻잎으로 만들어 은은하고 순한 맛이 일품이다. (제공: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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