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색차량사업소에서 철도 차량 정비 과정을 점검하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오른쪽)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 2019.4.19
손병석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19일 수색차량사업소에서 철도 차량 정비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 2019.4.19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19일 수색차량사업소에서 기관차, 객차 등 차량 정비 작업 안전 점검에 나섰다.

손병석 사장은 “차량을 빈틈없이 점검하는 것이 철도 안전의 시작이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원칙으로 해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손병석 사장은 19일 수색차량사업소를 찾아 철도차량 정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고객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작업자의 안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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