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제52회 과학의 날을 맞아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과학을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과학의 날은 1967년 4월 21일 설립된 과학기술처 탄생 1주년인 1968년 4월 21일부터 지정,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과학의날 기념행사는 홍문선 인천 고잔초 교사의 ‘금요일에 과학터치 도입강연’을 시작으로 이만열 순천향 대학교 교수의 본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과학교사 장관표창, 우수과학어린이 장관상 시상, 과학교육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전광용 시교육청 교육국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를 키우는 과학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사회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함으로써 진정한 과학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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