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부전도서관. (출처: 블로그 캡처) ⓒ천지일보 2019.4.19
부산시립부전도서관. (출처: 블로그 캡처) ⓒ천지일보 2019.4.19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기억하다’ 주제, 도서 67권 전시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립부전도서관(관장 한경옥)이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기억하다’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 전시회는 부전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임시정부와 관련된 도서 67권을 전시한다.

전시 도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에서 발간한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919~1945’,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서 펴낸 ‘독립운동 현장 읽기’, 국학 자료원에서 발간한 이연복 작가의 ‘한민족 독립운동사 연구’ 등이다.

한경옥 관장은 “이번 도서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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