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지원청. ⓒ천지일보
원주교육지원청. ⓒ천지일보

‘학교급식소 산업재해 예방 강화’ 위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교육지원청이 오는 20일(토) 오전 9시 원주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특수학교 조리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1분기 조리 종사자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시행한다.

산업안전 보건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교육으로 ‘학교급식소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매 분기 6시간 이상을 들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천미경 교육장은 “항상 맛있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애써주신 조리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통해 학교급식소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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