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경기문화재단)

제2회 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대회 그림부문 우수작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경기도 주최로 열린 제2회 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대회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서모 씨의 ‘통일 열차타고 할아버지ㆍ할머니께 인사드리러 갈래요’ 작품(45x53 캔버스 위 유화). 경기도는 “이 작품이 통일에 대한 메시지가 분명하며, 분단의 아픔을 온몸으로 겪어낸 탈북자의 작품이란 점에서 깊은 공감을 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6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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