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아내-딸 (출처: MBC)
남진 아내-딸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로트계의 전설 남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8일 방송된 ‘미스트롯’ 8회분에서는 트로트계 거목 남진이 전격 출연, 후배들의 열정에 응답해 ‘라이브 답가’를 선사하는 ‘초유의 무대’가 공개됐다. 남진-김연자가 트로트를 아끼는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미스트롯’ 심사위원으로 출격, 아낌없는 지지를 표했던 것.

남진은 1946년생으로 올해 74세이다. 남진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남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남진은 큰 딸의 집을 방문했다. 남진은 “시간이 있을 때는 하루에 몇 번씩도 방문한다. 지금 큰 딸만 시집을 간 상태인데 다른 딸들도 다 결혼을 하면 손자가 다섯, 여섯은 더 생길 것 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날 남진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는데, 우월한 미모의 아내와 세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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