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용 총장(오른쪽 첫 번째), 김수연 대표(오른쪽 세 번째)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9.4.18
윤승용 총장(오른쪽 첫 번째), 김수연 대표(오른쪽 세 번째)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9.4.1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18일 ‘초청강연 N+드림톡’에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책을 읽으면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두 시간여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김 대표는 독서 강국들의 국가경쟁력을 예시로 들며 국민들의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강연 직후 진행된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책 나눠주기 행사에서는 김수연 대표가 본인의 저서인 ‘약속’을 직접 나눠줘 남서울대 재학생 100여명이 운집하기도 했다.

오늘 강연자로 나선 김수연 대표는 동아일보, K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와 제6기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소위원장을 맡고 있다.

남서울대 ‘N+드림톡’은 매주 국내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명사들의 인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 인문사회과학과 최신 학문 트렌드를 이해하는 특강으로 다음 강연자는 박흥식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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