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천=이성애 기자] 18일 영북면 비둘기낭폭포 주위에 전시관·지질생태체험관·4D 협곡 탈출 영상관·한탄강의 역사와 문화·지질학적 가치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지질공원센터를 개관 가운데 박윤국 포천 시장과 연천 군수와 철원 시장이 식수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4.18
 

[천지일보 포천=이성애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가운데), 김광철 연천군수(오른쪽), 이현종 철원군수가 18일 영북면 비둘기낭폭포 55, 지질공원센터 개관식에서 한탄강 물을 떠서 항아리에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 지질과 생태학적 특징을 총체적으로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최초 공원이다. 

전시관은 한탄강의 생성과정과 지질학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지질관’과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탄강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지질문화관’ 그리고 현재 한탄강의 모습과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공원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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