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람초에서 시행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강민국 건설소방위원장과 공윤권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 조규호 경남도 교통정책과장 등이 참관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사와 가람초등학교 교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천지일보 2019.4.18
진주 가람초등학교에서 시행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강민국 건설소방위원장과 공윤권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 조규호 경남도 교통정책과장 등이 참관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사와 가람초등학교 교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천지일보 2019.4.18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지원 약속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강민국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이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에 참관했다.

16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에 따르면, 진주 가람초등학교에서 시행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강민국 건설소방위원장과 공윤권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 조규호 경남도 교통정책과장 등이 참관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사와 가람초등학교 교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 위원장은 “교통안전은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상임위 차원에서 잘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윤권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은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작년 한 해 13만명의 경남 초등학생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앞으로 교육청과 협의해 더 많은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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