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DAIZ)’가 ‘패밀리위크’ 기획행사로 ‘린넨(Linen)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린넨 소재인 ‘프렌치 린넨’을 사용한 데이즈의 릴넨 의류. (제공: 이마트)
‘데이즈(DAIZ)’가 ‘패밀리위크’ 기획행사로 ‘린넨(Linen)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린넨 소재인 ‘프렌치 린넨’을 사용한 데이즈의 릴넨 의류.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마트의 자체 의류 브랜드 ‘데이즈(DAIZ)’가 ‘패밀리위크’ 기획행사로 ‘린넨(Linen)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데이즈 린넨 의류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린넨 소재인 ‘프렌치 린넨’을 사용해 품질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마트는 오는 5월 1일까지 데이즈 린넨 의류 41종 총 20만장을 최대 약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카드 7종으로 구매 시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대표 상품으로 ‘린넨 셔츠’는 정상가 2만 99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일반 칼라(Collar)가 달린 기본 스타일의 린넨 셔츠뿐만 아니라 옷깃 부분이 라운드 처리된 ‘린넨 헨리넥 셔츠’와 면과 린넨 원사가 혼방된 ‘린넨 코튼 셔츠’도 같은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에 데일리웨어로 적합한 ‘린넨 베이직 팬츠’는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시원함을 배가시키는 ‘린넨 밴드 반바지’와 ‘린넨 체크 반바지’는 7천원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여성용 린넨 블라우스, 린넨 유아동 의류 등 다양한 린넨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데이즈 박정례 BM은 “꽃샘추위가 끝나고 올해 작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린넨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해 린넨 행사 물량을 작년에 비해 20% 늘렸다”며 “프리미엄 린넨 셔츠를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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