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서울중부소방서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중부소방서가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동안전체험 차량은 안전상식, 재난 시뮬레이션, 지진체험, 피난구조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재난상황을 스스로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자신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험을 통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몸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실제 소방관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도 “이런 체험교육 기회가 많아져 어린이들이 더 많은 안전체험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중부소방서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서울중부소방서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서울중부소방서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서울중부소방서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서울중부소방서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서울중부소방서가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만리어린이집 등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