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출처: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
오승은 (출처: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오승은이 이혼 후 현재는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는 싱글맘 오승은이 출연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승은은 경북 경산으로 내려와 이곳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보유한 6년차 베테랑 카페 운영자.

오승은은 카페 2층에 집을 지은 이유에 대해 “커피를 되게 좋아한다. 하루에 10잔 정도를 마신다. 그러다보니 제가 조금더 흠뻑 빠질 수 있고 아이들한테 늘 갈 수 있는 엄마의 존재로 있고 싶어서 집을 위로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오승은은 2014년 이혼한 뒤 경북 경산에서 부모님, 두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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