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북한군이 8일 오전 서해 백령도 쪽으로 포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오전 9시 4분경 북방한계선(NLL) 이북 북측 해상에 수발의 포탄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 포 사격이 긴급하거나 특별한 사안이 아니라며 통상적인 훈련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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