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서울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11~19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인터넷 화상 대입상담을 실시한다.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하면 1:1로 얼굴을 직접 보면서 집에서도 편안하게 대입 관련 진학·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직 고교 진학상담 교사로 구성된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원단과 대학 입학사정관 경력이 있는 입시전문 상담가로 활동한 전문상담가 등이 화상대화를 통해 상담을 해준다.

또한 토·일요일에도 상담을 하며, 화상상담이 여의치 않으면 직접 방문해 지도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구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에 신청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50명을 접수한다.

1차 상담은 11~12일 오전 10시~오후 6시(선착순 16명), 2차 상담은 13~17일 오후 3~10시(선착순 18명), 3차 상담은 18~19일 오전 10시~오후 6시(선착순 16명)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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