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3.1운동의 날’ 지정한 나소카운티장에게 감사패 전달
천안시, ‘3.1운동의 날’ 지정한 나소카운티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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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장 사무실에서 3.1운동의 날을 지정과 유관순 상을 제정하는 데 기여한 로라 커런 나소카운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19.4.18
구본영 천안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장 사무실에서 3.1운동의 날을 지정과 유관순 상을 제정하는 데 기여한 로라 커런 나소카운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19.4.18

‘미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3.1운동의 날 지정’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구본영 시장이 17일(현지시간)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나소카운티(Nassau County)를 방문해 ‘3.1운동의 날’을 지정하고 ‘유관순 상’을 제정하는 데 기여한 로라 커런(Laura Curran) 나소카운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로라 커런 나소카운티장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월 1일을 ‘3.1운동의 날’로 지정하고 ‘유관순 상’을 제정해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공헌했다.

이에 따라 나소카운티는 내년부터 카운티 청사에서 3월 1일마다 3.1운동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16~18세 여고생을 대상으로 ‘유관순 상’ 후보를 접수해 수상자를 뽑아 기념식에서 상을 수여한다.

구본영 시장은 미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3.1운동의 날을 지정하고 유관순 상을 지정한 나소카운티와 뉴욕 한인회 등의 적극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본영 시장은 “유관순 열사의 발자취와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고 3.1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천안시와 나소카운티가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미국 뉴욕한인회 주관 유관순 장학생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 가능한 사항은 적극해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본영 시장은 2박 5일 미국 국외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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