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업무협약 및 해외바이어 초청 등 행사준비 원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가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9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첨단국방산업전은 대전광역시,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하여 매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미래전투발전 수요창출을 위하여 산·학·연 협업기반을 구축하여 기업들의 국내외 국방시장 진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Next Game Changer 구현을 위한 첨단혁신기술 군사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군의 미래발전에 대해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해외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대전충남KOTRA 지원단과 함께 협력하여 해외 국방관련 바이어 10여개사를 초청할 예정이며, 참가사들의 신청을 받아 해외바이어 초청지원사업도 병행해서 추진중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전시참가자 출품제품의 사전 접수·검토를 통하여 ‘군 활용성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요창출에 중점을 두고 군 전력업무 관계자와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협업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현재 온라인 신청을 통하여 전시참가자 모집 진행중이며, 신청마감일은 5월 17일까지이다. 전시회 참관은 무료로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세부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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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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