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천지일보(뉴스천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연계 이웃사랑 나눔운동

[천지일보=김정일 시민기자]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주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관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가정과 취약계층 150여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2010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60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관계자 40명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행사에 동참해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 나누기’ 활동이 좀 더 활발해져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온정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김기호 지사장은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 실천하며 장애인·아동·노인 보호시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과 처우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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